[결혼 D+4 ] 스위스 베른 - 유로2008

|
신혼여행 넷째날..

이탈리아로 가기위해, 인터라켄에서 베른으로 왔다.

베른에서 밤기차(수면실)를 타고, 새벽에 이탈리아 볼로냐에 도착후

다시 베네치아로 가게된다.


베른에서는 오후에 도착하여, 밤까지 시간이 남았는데..

마침 유로2008 경기가 베른에서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팀인 네덜란드와 유럽의 짱께 이탈리아의 빅매치였는데..

베른 시내가 온통 떠들썩했다.


아래는 베른역 지하의 풍경..

네덜란드 응원단..


역 지하의 풍경.


주황색과 파란색의 물결이다.

유독 주황색이 많이 보이는듯 한데.. ㅋㅋ


이탈리아 여성팬이 눈(?)에 들어온다..


지하역의 유료 화장실 겸 샤워부스


경기 시작이 임박했다


유로 2008 광고가 붙은 트램.


베른시 중앙역 앞인데.. 응원단이 저쪽으로 향하고 있다..


베른역 광장


응원단이 저리로 가는구만.. 흠..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된다.. 각종 응원단과 술자리.. 그리고 시끄러운 응원소리 ㅋㅋ


그렇다.. 광장응원이 벌어지고 있었다. ㅋㅋ 갑자기 2002년이 생각나더구만..


정말 웃기던 네덜란드 아저씨들.. 여장을 하고는.. ㅋㅋ


응원은 못보고.. 배고파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번화가의 한 음식점..


밥도 먹고 이제 슬슬 이탈리아로 떠나야 할때..

이날 축구는 네덜란드가 대승을 거뒀다.

그런데.. 플랫폼 사이로 두고, 한 열차는 네덜란드행.. 다른 열차는 이탈리아행이었다.

당근 분위기는 한쪽은 축제.. 한쪽은 싸늘..

문제는 우린 이탈리아행이었다는거.. ㅜ.ㅜ


우리가 묶을(?) 야간 열차 침대칸.. 사진으로는 웃고 있지만.. 사실 와이프가 무쟈게 실망했더구만.. ㅋㅋ

나름 분위기 있었는데 ㅋㅋ


딱 걸린 실망한 뚱한 표정 ㅋㅋ


새벽 6시 볼로냐 도착..


아래는 여장한 네덜란드 아저씨들의 응원모습.. ㅋㅋ

Trackback 0 And Comment 4
  1. Favicon of http://teacups.tistory.com BlogIcon 러블리정숙 2009.01.05 12: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역시 축제라 그런지 길바닥에 휴지가 많이 떨어져 있네요. 하하
    여장한 아저씨들.. 배가..배가..

    • Favicon of https://ryan.tistory.com BlogIcon ryan 2009.01.08 19:03 신고 address edit & del

      ㅋㅋ

      네 군데군데 맥주 뿌려진 곳도 많았어요.

      네덜란드 사람들 덩치가 참 좋아요.

      세계 평균키 1위 나라라 그런지.. 대부분 185 정도 되고.. 쩝..

  2. Favicon of http://bloodrain.tistory.com BlogIcon bloodrain 2009.01.14 10:1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 먼데 축구보러 간거임?..-_-;..

    앞으로 침대칸에서 실망했다면 아마 쿠션 때문일테니,
    앞으로 침대칸에서 자게 된다면 깔개 이불이 되어주렴..-.-;;

    • Favicon of https://ryan.tistory.com BlogIcon ryan 2009.02.11 10:24 신고 address edit & del

      ㅋㅋㅋ

      간김에 축구까지 봤음 더욱 좋았을걸 그랬어요.

      나름 네덜란드 팬이라서리..

      그나저나 침대칸은 겉보기완 다른 시설 땜시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