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백일 사진

|
간다간다 하며 못가던, 백일 사진을 드디어 찍었다.

이제 132일 인데 ㅋㅋ.

집근처의 셀프스튜디오인데, 무엇보다 가까운게 제일 맘에 들었다 ㅋㅋ


첫번째 씬~

목욕가운 입고, 목욕통안에서...

첫번째 씬부터 무리를 한건지, 조금 힘들어 했다. 아직 서있는건 힘들어서리 ㅋㅋ




두번째 씬~

천사 날개달고 부드러운 흰 러그 위에서...

엎드려 있는거라 그런지 나름 편하게 찍었음.


머리를 감고 갔음에도, 아기띠 때문에 머리가 엉망이 됐다.

그래서 모자를 씌어봄.


머플러로 바꿔봄 ㅋㅋ



세번째 씬~

파란색 머플러를 쓰고, 파란 인형을 깔고 엎드림.

엎드리는 자세가 백일 아기의 주된 포즈인데.. 나름 잘 소화하고 있네 ㅋ





네번째 씬~

노란 멜빵 바지와 모자 쓰고, 나무 자전거 통에 들어가기.

역시나 서거나 앉는 것은 어려움 ㅋ



역시 엎드리는 것이 최고~



쇼파에 앉는 것도 나름 괜찮고...



다소 거만한 표정으로...

이 사진 찍으려 아빠는 찬 바닥에 배깔고 십여분 있었는데..

배가 차니, 소화가 안되네.. ㅡ.ㅜ



다섯번째 씬~

파란 비니와 올 누드 ㅋㅋㅋ

오늘의 베스트 포즈~


러그의 퐁신함이 기분 좋은 걸까? 함박 웃음 터뜨려 주시네~






잠시 쉬며 누워서...



아빠 머해?



아싸 토끼 두마리가 내 품에~~~~



여섯번째 씬~

한시간이 넘는 촬영에 옷도 여러번 갈아입고..

드디어 터졌다.

울보 찔보 이재희.. ㅋㅋㅋ

다리에도 힘주며 우는 척 하는거 보게나..



웅? =.= 안울었는데요?


다시 기력을 회복하고 엎드려서...



저 오늘 잘했죠? ㅋㅋㅋ




이렇게 우리는 한가족~



* 셀프 스튜디오 후기

안양의 아이셀카(http://www.i-selca.com/)를 다녀왔는데..

일단 집근처라 좋았고, 사장님 친절해서 기분 좋았삼.

옷도 많았는데, 안경, 책 등의 소품이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다소 아쉽네.

백일 아기에서 2시간은 무리인듯 하고..

베스트 컨디션인 경우, 한시간이면 딱 맞을 듯.

암튼 오늘 재희 고생했어~

Trackback 0 And Comment 2
  1. Искра 2010.04.26 19:35 address edit & del reply

    어뜨게.. 어뜨케.. 카지면서 아빠삘 난다..-_-;

    • Favicon of https://ryan.tistory.com BlogIcon ryan 2010.04.28 11:22 신고 address edit & del

      ㅡ,.ㅡ 아들이 아빠닮는거야 어쩔수 없는 거죠 머..
      머리크기와 몸은 안닮아야 하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