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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2

[펌] 배보다 배꼽.. 7만원 뽑으려다 70만원 뽑아본 적 있는 나로선 상당히 공감간다 -_-;; 이하 펌 같이 근무하는 동료직원의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고발합니다. 어제 야간 철야 작업을 하고 다음날 잠도 못자고 정신이 몽롱한 상태로 CD기로 계좌이체를 하러갔다 85만원을 송금해야하는데, 실수로 8하고 5만 누르고 만원 안누른 상태로 확인을..(즉 85원 송금) 그래도 수수료는 1200원@@ 아까워 죽는줄 알았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은행에 전화걸어서 환불안되냐고했더니 그말을 듣자마자 웃더랍니다..(내가 들어도 웃기는데 ㄲㄲ) "고객님에 실수로 한거는 어쩔수없다는 말".....(뻘쭘) 아무튼 85원에 수수료 1200원은 너무 아깝다.. 불쌍한 xx씨~~ 담부턴 송금할땐 정신 놓지말고 하세요~~~*^^* 2줄 요약 -동료직.. 2006. 9. 6.
'납부자자동이체' 라는거.. 잘못알았다.. 쩝.. 납부자 자동이체라 함은.. 납부자(자신)가 당행 혹은 타행의 계좌로 자동 이체를 신청한 경우를 말하는데, 타행으로 신청한 경우 수수료가 붙는다. 왜냐하면 금융결제원을 통해 타행으로 인출되기 때문이며, 수수료는 300원이다. 꽁돈한번 모아보겠다고 CMA에 100,000원씩 월급날마다 모아놓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 ㅜ.ㅜ 210원의 수수료가 날라갔다. 그나마 레벨이 높아 90원 할인된거라는군.. 100,000원을 CMA계좌에 넣을 경우 하루에 약 10원이 안되는 이자가 생기는데.. 결국 21일치의 이자를 날린샘이다. 편하게 자동이체 하려 했다가, 안넣는 것보다 대략 90원 정도의 이자만 번 샘이지.. 쩝.. 글이 길다보니 세줄 요약 서비스.. ㅋㅋ 1. 하나은행에서 동양종금 CMA.. 2006.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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