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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4

노건호씨.. 오늘 점심먹으러 갔다가, 우연하게 노건호씨를 봤다. TV에서만 봤었고,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고 이 후, 퇴사했다고 들어온 터라 생각도 못했는데 그나마 옆에 계신 분이 알려주셔서 알 수 있었다. 큰 일을 치루고 나서 인지, 얼굴이 많이 상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듯 얼굴에서 고 노전대통령의 얼굴이 비치기도 했다. 역시 아들이라는 생각이.. 개인적인 생각에, 큰일을 치루고도, 다시 회사에 복직한 걸 보면서, 돌아가신 아버지만큼이나 특권의식은 없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단편적인 모습만 본거지만.. 아니면 오히려, 한국이 더욱 싫어져서, 피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암튼 안좋은 기억은 잊고, 멋지게 생활했으면 좋겠다. 2009. 12. 8.
[펌] 노무현 전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관련. 이런 것도 모르고 있는네 그려.. 돌아가신 뒤, 너무 미화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지금 것(?)들이랑 너무 비교가 되서리.. 에혀.. 민주주의, 권위주의 탈피, 지역감정 해소를 위한 노력 등은 충분히 기억할 만 합니다. ㅡ.ㅜ ----------------------------------- 2004 년쯤에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노무현대통령님을 초대했었던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마도 정말 드물것입니다. 언론에서 한줄기사꺼리 정도로 일부러 아주 짧막하게 보도 했기 때문이죠... 영국 왕실에서는 1년에 한번꼴로 귀빈 초대를 하는데 관습적, 의무적으로 초대를 하는게 아니라 정말 초대를 받아야 할 사람만 초대를 받는 답니다. 참고로 부시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단 한번.. 2009. 6. 25.
[펌](돌발영상) 21년 전 노무현 http://www.ytn.co.kr/_comm/pop_mov.php?s_mcd=0302&s_hcd=01&key=200905281406147756 21년 전 노무현 입력시간 : 2009-05-28 목 "부산 동구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된 노무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람 모두가 먹는 것, 입는 것 이런 걱정 좀 안 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좀 안 보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좀 신명나게 이어지는 그런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런 세상이 좀 지나친 욕심이라면 적어도 살기가 힘이 들어서 아니면 분하고 서러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런 일은 좀 없는 세상,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젠장.. 이런 세상이 오기도 전에, 먼저 가셨네.. ㅡ.ㅜ 누가 이 꿈을 이어갈수.. 2009. 5. 28.
2002년 대선 전날, 노무현 마지막 선거 홍보 영상. 타 후보의 영상은 못봤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홍보 영상을 보고 있자니,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 휴.. 타 후보의 수고를 격려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투표해 달라는 멘트.. ㅜ.ㅜ ========================================================================== 오늘 밤이 지나면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납니다. 성별, 학력, 지역에 차별없이 모두가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 세상. 어느 꿈은 이미 현실이 되었고, 어느 꿈은 아직 땀을 더 쏟아야 할 것입니다.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 2009.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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