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미디어법2

미친 나라. 오늘 오후 두시 미디어법에 대한 헌재의 기각 뉴스를 보며, 할말을 잃었다. 절차상의 여러가지 위법을 말할 때, 설마.. 혹시.. 라는 기대를 가졌건만.. 역시나 헌재는 정치 그것도 딴나라당의 손을 들었다. 절차상의 위법은 있으나, 법은 유효하다는 것.. 대리 투표를 하고,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위배해도, 의회를 통과된 법은 유효하다는 거 인데.. 그렇다면, 앞으로 의회에서 위의 짓을 하더라도 괜찮다는 건데.. 좋았으.. 그렇다면, 앞으로 국회의원을 투표할 때, 내가 좋아하는 것 외에 몸싸움 특히 격투기에 강하고 몸이 빨라, 여러 의원의 투표를 대신할 수 있는, 그런 후보를 뽑아야 겠다. ps) 이제 막 태어난 재희에게 이런 쓰레기 같은 국적을 가지게 해주고, 큰 결심이 없는 한 바꿀 수 없게 만든 것이, .. 2009. 10. 29.
막가는 대한민국.. 일명 미디어법으로 인해 시끄러운 하루 였는데.. 결국 폭력으로 얼룩진 날치기 통과로 끝났다. 대리투표, 재투표로 인한 일사부재의 원칙 위배 등.. 앞으로 정리해야할 것이 많지만.. 보나마나 문제없음 혹은 오해다.. 로 넘어갈 듯하다. 뻔뻔함이 도를 넘어, 이젠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을 정도다. 과거 열린우리당이 다수일 때, 사학법 관련하여 한나라당에서 말하고 행동하던 것을 벌써 잊었는지.. 기억하고 있다면, 그건 그사람들이 아니지. 미디어법 통과로 인해, 한나라당은 정권 연장의 기반을 다졌고, 수꼴 언론은 공중파 진출을 통해, 막대한 돈벌이를 할테고.. 피해는 국민, 특히나 서민이 볼 것이고.. 눈에 선하게 그려진다.. ps) 서민주제에 서민을 위한다고 말하던, 한나라당에 투표한 사람들. 너희들에게 한나라.. 2009. 7. 2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