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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균 청와대 비서관 께서.. 트위터 등 SNS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우려를 표명했덴다..
이 매체는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소셜 비즈니스 인사이트 2010'에서 김 비서관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우리 플랫폼이 아니라 몇 명이 사용하는지, 국민들이 어떤 얘기를 하는지 알 수 없어 우려된다"고 밝혔다고 전한 또다른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김 비서관은 이 자리에서 "누구라도 마음에 안 드는 계정이 있으면 삭제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어 트위터 정책이 투명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해외 사이트의 국내 법인이 설립돼야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한 해명이 있었으나.. 국내법인의 부재로 인한 국내 사용자의 피해 보상이 어렵다.. 라는 것인데..
싸이월드처럼 도토리를 돈주고 사길하나 뭘하나...
무슨 피해가....? 응?
그리고 대놓고, 감시가 잘 안되니, 걱정된다고 얘길하면..
너무 심한거 아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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