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끄런줄알아야지1 아.. 정말.. 누구나 어렸을 적에 꿈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다. 특히 국민학교때면 항상 하는 것이 그거였는데.. 이 때 아이들이 말하는 자신의 꿈엔 항상 나오는 대답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대통령, 대통령 할아버지 이다. 왜 일까? 모든 권력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니면 잘생겨서? 돈 잘벌어줘서? 그것은 아마도 딱히 말할 수 없는 경외감 때문일 것이다. "아 저분은 범접할 수 없을 만큼의 분이구나".. 등의.. 그러나 이제 경외감은 찾아볼 수 없다. 온갖 죄를 다 저질러도, 경제만 살리면 된다는 논리. 이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롤모델도 없거니와, 착하게 죄짓지 말라고 말할 명분도 없다. 정말 부끄럽다. ㅡ.ㅜ ps) 아래 동영상이 갑자기 나와서 놀래신분들.. 죄송합니다. ---------------.. 2007. 12.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