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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다섯, 물음표에 서다? 헌기 블로그에서 봤는데, 이 비슷한 글은 다른데서 예전에도 본듯해.. 항상 비슷한 물음이 있다는 건가? ㅋㅋ 서른 다섯이라.. 서른이 넘어가면서 부터 슬슬 고민했던거 같은데.. 다만 서른에서의 시간이 그 이전의 시간에 비해 워낙 빨리 지나가니.. 결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을 즈음은 이미 한참 지난 다음 아닐까? 결혼을 생각지 않고 달려온 젊음의 클라이막스 뒤엔 서서히 즐길수 있는 여운이란 건 없고, 조금씩 느껴지는 외로움, 두려움과 함께 낭떠러지가 있을 뿐.. ㅋㅋ 원문출처 : http://zine.media.daum.net/mega/h21/200608/29/hani21/v13834938.html 2006. 8. 29.
장안의 화제, 골목대장 마빡이.. 마빡이 마빡이 하길래 뭔가 했다.. 겁나 웃기는 구만.. ㅋㅋㅋㅋ 그런데 걱정인건, 다음회에는 뭘 보여줄 건지.. ㅋㅋ 다소 걱정된다.. 2006. 8. 28.
[펌] 마늘꿀.. 아고.. 이거 한번 만들어 먹어 볼까나..? ㅋㅋ 몸에도 좋다는데.. 오랜 장복을 하면 몸에 좋다는 마늘꿀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인터넷에는.. 만드는 글만 올라와 있지.. 구체적인.. 방법이 없어..마늘꿀을 복용하시는분께.. 조언을 구하고... 한차례의.. 테스트를 걸친후...제대로된것 같은 마늘꿀을 만들었습니다.. 육쪽마늘을 잘까서.. 행군다음 물기를 제거한후... 커다란 냄비에 넣습니다.(주.육쪽마늘이어야만 합니다) 물을 부어줍니다 마늘을 푹~ 삶아야 하기때문에..될수있으면.. 마늘양보다 조금더 부어줍니다. 화력을 최소화하구... 마늘이.. 물러질때까지.. 기다립니다 물러진 마늘을 채에 걸러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이제.. 꿀도 준비를 하구요..(주. 가격 여하에 상관없이.. 그냥 벌꿀이면 됩니다만.... 2006. 8. 27.
[휴식] 방이동 서울레져타운.. 어제 밤(금요일) 사실 한강 다리를 찍고 싶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용산 CGV를 갔다. 그러나 볼 영화가 없어서.. 찜질방을 가려던 차.. 맨날 가던 곳은 지겹고 하여, 새로운 곳을 가기로 하였다. 그래서 친구에서 물어 간 곳이 최근 유명하다는 서울레져타운.. ㅡ,.ㅡ 우선 7층 건물이 전부 레져용이라는 데 놀랐는데.. 사실 헬스나 수영, 스쿼시 그리고 골프 등의 정회원을 제외하고 찜질방 손님이 사용하는 공간은 주차장을 제외하고, 1층 남녀 목욕탕, 2층 각종 불가마와 식당들 3층 불가마와 영화관 등이 전부다. 그래도 넓긴 하더라만.. 찜질방 시설이야 비슷비슷할 것인데 서울레져타운에서 놀란것은 2층의 각종 식당이다. 분식, 한식, 양식, 중식에.. 회집도 있으며, 치킨류에 생맥주도 판다는 거.. 이거 .. 2006.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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