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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들르는 동호회의 어떤 회원님 글입니다.
시사적인 글을 종종 올리시며, 때로는 매우 시크하신 회원님인데
오늘 올린 글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1. 점프의 정석인 김연아 선수가, 사기 회전수의 아사다 마오(트리플 악셀의 정석은 3.5회전이나, 마오는 약 3회전)에게 꼼수 없이 확실하게 이김으로써,
정석으로 그리고 공정하게 경기하여 이겼다는 것. 그러나 우리 나라는?
2. 반드시 트리플 악셀을 성공해서 김연아를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에 묻힌 마오와 게임을 즐기는 김연아.
이미 결과는 뻔한 것. 그렇다면,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야한다는 압박감이 아닌,
공부 혹은 그 무언가를 즐기면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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