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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기타

야밤에..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by ryan 2007.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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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야근을 하며..  ㅜ.ㅜ

야밤에 사나이 가슴을 적시는 구만.. ㅡ.ㅜ



[빛과 소금 -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이렇게 우린
멀리 있지만 음

그대의 모습 그릴수있어
저 밤하늘에 우연히
그대의 모습이
내맘을 적시고
멀리 사라져
나 그대와 함께 있을땐
난 알수 없었지
무엇이 내게
소중한 것인지 워워
언제나 그대와 있을땐
난 깨닫지 못했지

내 삶의 의미를
오 내마음속의 장미보다
더 귀한 그대는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으리
나 그대와 함께 있을땐
난 알수 없었지
무엇이 내게
소중한 것인지 워워
언제나 그대와 있을땐
난 깨닫지 못했지

내 삶의 의미를
이렇게 멀리서
바라보면 음

모든것 이해할것만 같아
나 그대위해 모든것
다 바칠수있어
오늘밤도
두손모아 기도해
오늘밤도
두손모아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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