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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기타

종교의 폐해...?

by ryan 2007.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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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무엇인가?

어떤 이유로 생성되고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가..

인간은 나약하기 때문에 믿고 의지할 대상이 필요하다?

종교계에서 자신들을 믿으라는 잡소리일뿐.. 신빙성이 없다.

설사 나약하다 한들 왜 너희들을 믿어야 하나..

다른건 없나?


뜬금없는 시니컬함.. ㅋㅋ

이유는 모 탤런트의 자살때문..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자살을 하면서 남긴 글 때문..

(원문은 아래 참조)




원래 크리스챤을 좋아하지 않은데, 그 이유는 위의 본문에서 찾을 수 있다.

자신의 능력과 생각에 대한 의지나 결심의 이유를 다른 곳(예수)에서 찾는 다는 것.

바로 그것이 내가 종교 그것도 크리스챤을 싫어하는 주 이유다.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는 것 혹은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는 것..

이 모든 것이 주님 때문이라는 태도.. 혹은 주님으로부터 연유됐다는 태도..

그럼 자신은 대체 뭐길래.. 주님의 양? ㅋㅋㅋ


자신에 대한 자신감의 결여된 인간이라 종교, 정확히 기독교를 믿어야 한다면

그래서 의지가 약한 인간이 믿는 것이 기독교라면..

이 논리는, 정말 의지 약한 인간을 파먹기 위한 기독교를 직업으로서 가지는 자들의

농간일 뿐.


중심으로 돌아와,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믿는 종교에서도 안좋게 본다는..) 행위의

정당성을 어디서 누구에게 찾는건가...?


술에 취해 남자친구의 집으로 가서, 새벽에 믿음을 깨달았다...?

술취해 센티멘탈하여 사고 친거라 본다.

남자친구도 아닌 사람들과 정신 못차릴 정도로 술먹는 것도 일반적이지 않고..

그렇듯 술취한 여자친구가 정신 못차려 자신의 집에 혼자 올 정도로 내비둔 남자친구도..

이해가 안가고..


꽤나 괜찬핟고 생각하던 배우가 자살해 안타까워하다, 기사를 보고 어이없음으로 바뀌었고

어이없는 호텔 서비스에 짜증나 있던 차에..

싫어하던 종교 관련 케이스가 발생해.. 떠들어 본다.


세상 쉽게 살고픈데..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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