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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기타

우울할 명절..

by ryan 2007.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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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네..

타지에서 설이란걸 느낄 수 있는건..

MSN에 온라인(자리비움 포함)이 몇 명 없다는 거.. ㅋㅋ

그나마도 거의 출장자.. ㅋㅋ


그나저나 설에 참 우울하다.

매년 추석마다 출장을 나온탓에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데.

이번 출장에는 유난히 말도 많고 탈도 많고..


CEO 온다고 다른 호텔로 옮기라고 하질 않나..

다른 호텔에 있다가 오니 방이 트윈 밖에 없고.. 쩝..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출장 나와 고생하는 사람들 밥한끼 사줄 생각은 안하고..

눈에 거슬린다니.. 사고체계가 참 의심된다..

물론 아랫사람이 알아서 긴 거겠지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위로 가니..

발전이 없는거야.. ㅋㅋ

말로만 일등은 무슨..


암튼 이래저래 우울한 설인데..

출장도 연기되고.. 스파

그냥 술먹고 잠이나 자야하나?

설맞이해서.. 시스템 정비한다고..

회사메일도 안되고.. 일하는데 필요한 사이트도 막히고.. ㅋㅋ

아고..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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