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는데..
과연 이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모르겠다. 에혀..
의정활동이 우수했던, 노회찬, 심상정 등이 이름만 건 여당 후보에게 밀리고..
신지호 같은 뉴라이트 관련 넘들도 당선되고..
의정활동, 의회 참석율 0 에 빛나는 정몽준은, 지역구를 바꿔서 나와도 이겨버리고..
그래.. 여당에 투표한 사람들은 집값 상승 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치고..
집값이 오르면 안되고, 의료보험이 민영화되면 안되는.. 서민들은 왜 여당을 찍지?
경제가 발전하길 기원해서? 과연 경제가 발전해도 그게 서민몫으로 떨어질 줄 아나보지?
박통, 전대갈 때처럼 경제 발전했다고 해서, 그 사람들의 살림이 나아졌나?
차라리 그때는 물가라도 잡았지.
정책과 인물의 행적은 관심도 없고, 당이름과 당에서 내건 거짓말만 믿고 찍는 사람들..
그리고 투표안하는 것도 의사표시라며, 투표 안하러가 색히들...
그게 의사표시가 될 것 같아?
의사표시가 된다 한들..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해서.. 정치인들이 눈하나 깜박이나?
어림없지.. 오히려 좋아할 걸.. ㅋㅋ
그나저나.. 이제 친박연대나 무소속 얘들은 어쩌려나..
박근혜도 탈당안하고, 별 다른 지원도 안하는데.. '친박연대'라는 어이없는 당을 만든 넘들..
박근혜의 이념과 같이 한다고...? 근데 어쩌나.. 박근혜는 너희와 함께 하지 않는데..
그런데도, 거길 찍어주는 국민들.. 뇌는 코디하신건가?
그리고 한나라당 공천에 떨어져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사람들.. ..
홍사덕이 그러더만..
'이재오 등이 막아도.. 뚫고 한나라당으로 복당한다'라고..
어이없어.. 할말도 없어..
다 그렇고 그런 넘들인거 알지만.. 지랄하는 것도 일관성 있게 해야지..
암튼 선거는 끝났고.. 이제 어케 되는 건가..
운하는 오히려 쟁점이니 안될수도 있지만.
당연지정제는 폐지 되겠고..
그렇다며.. x나게 운동해서 건강하게 만들던가..
치료비를 지금부터 모아놓던가..
아님 나중에 중국가서 싸게 치료 하던가..
그것도 아님 보험회사 주식을 사놓을까?
복잡하다.. 솔직히 이민가고 싶다.
여기서 살기 싫어.. 휴...
ps) 이런 정치관을 가진 분이 많았으면 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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