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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기타

서른 다섯, 물음표에 서다?

by ryan 2006.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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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기 블로그에서 봤는데, 이 비슷한 글은 다른데서 예전에도 본듯해..

항상 비슷한 물음이 있다는 건가? ㅋㅋ

서른 다섯이라.. 서른이 넘어가면서 부터 슬슬 고민했던거 같은데..

다만 서른에서의 시간이 그 이전의 시간에 비해 워낙 빨리 지나가니..

결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을 즈음은 이미 한참 지난 다음 아닐까?

결혼을 생각지 않고 달려온 젊음의 클라이막스 뒤엔

서서히 즐길수 있는 여운이란 건 없고,

조금씩 느껴지는 외로움, 두려움과 함께 낭떠러지가 있을 뿐.. ㅋㅋ


원문출처 : http://zine.media.daum.net/mega/h21/200608/29/hani21/v138349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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