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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한일정상회담 '굴욕외교' 비판
2004.07.22 11:08
한나라당 김영선(金映宣) 최고위원은 상임운영위원회의에서 "신사참배와 같은 도발을 하는 것이 일본인데 제 입에 자물쇠를 채우는 발언은 옳지 않다"며 "국내에는 오기정치를 하면서 외국에는 굴욕외교를 한다"고 주장했다.
원희룡(元喜龍) 최고위원은 "'쉬리의 언덕'에서 웬 '다케시마'인가"라며 가세했고, 김형오(金炯旿) 사무총장은 "민족정기를 바로세우겠다는 정부가 친일진상규명법은 확대하면서 막상 일본의 과거사 침략에 대해선 입을 닫고 있다"며 "이중적인 태도"라고 고삐를 조였다.
전여옥(田麗玉) 대변인은 논평에서 "노 대통령은 국민의 자존심과 역사의식에 상처를 입혔다"며 "반역사적 발언에 대해 깊이 반성하라"고 주장했다.
민주노동당 박용진(朴用鎭)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대통령과 여당 주요인사인 이부영(李富榮) 전 의원의 발언은 과거사에 대한 인식수준을 드러낸다"며 "일제 강점기 만행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제기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는가"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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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엔 뭐라 그럴래..?
이래도 경제만 살리면 되는건가?
한입으로 두말 하는거야, 한두번도 아니지..
수고꼴통보수라도.. 제발 좀 일관성을 가지자.. 응?
野, 한일정상회담 '굴욕외교' 비판
2004.07.22 11:08
한나라당 김영선(金映宣) 최고위원은 상임운영위원회의에서 "신사참배와 같은 도발을 하는 것이 일본인데 제 입에 자물쇠를 채우는 발언은 옳지 않다"며 "국내에는 오기정치를 하면서 외국에는 굴욕외교를 한다"고 주장했다.
원희룡(元喜龍) 최고위원은 "'쉬리의 언덕'에서 웬 '다케시마'인가"라며 가세했고, 김형오(金炯旿) 사무총장은 "민족정기를 바로세우겠다는 정부가 친일진상규명법은 확대하면서 막상 일본의 과거사 침략에 대해선 입을 닫고 있다"며 "이중적인 태도"라고 고삐를 조였다.
전여옥(田麗玉) 대변인은 논평에서 "노 대통령은 국민의 자존심과 역사의식에 상처를 입혔다"며 "반역사적 발언에 대해 깊이 반성하라"고 주장했다.
민주노동당 박용진(朴用鎭)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대통령과 여당 주요인사인 이부영(李富榮) 전 의원의 발언은 과거사에 대한 인식수준을 드러낸다"며 "일제 강점기 만행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제기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는가"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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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엔 뭐라 그럴래..?
이래도 경제만 살리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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