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정보

샌디에고 Downtown

by ryan 2009. 9. 7.
300x250

지지난주엔 La Jolla beach를 다녀왔고, 이번주엔 downtown을 돌아 보기로 했다.

관광지가 많은 편은 아니라서, 하루에 다 돌 수 있었는데.. 막상 그렇게 볼게 많지는 않은듯.


1. Oldtown.

1800년대 생긴 마을로, 샌디에고의 모태가 되는 곳이다. 

원래 멕시코의 영토 였던 까닭에, 근처 유명한 음식점이나, 

기념품점의 물건들의 대부분은 멕시코 풍이다.

아래는 Oldtown의 맵이다.




주차장에서 나오자 마자 한컷.. 누가 사막 아니랄까봐, 선인장이 보인다.



이름 모를 건물.. 암튼 오래됐다.



1800년대 가옥의 부엌이다. 음식 준비하는 아주머니.. ㅋㅋ



Oldtown의 주 광장(?)인데.. 별거없다. 걍 파노라마로 찍어봤삼.



광장 옆의 건물..



가죽 구두나 제품을 파는 곳..



예전 oldtown의 전경 미니어쳐.. 별거없다 ㅋㅋ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큰 음식점.



그 옆의 또다른 음식점.



음식점 중앙의 무대인데.. 얘기들이 춤추고 있다.



폰카라 그런지 맞추기가 어렵다 ㅋㅋ



음식점 주변의 기념품점.

타일과 아래와 같은 장식품이 많더구만..





좀 큰 아가씨들이 나와서 춤을 추는데.. 돈받고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라면 돈은 안줄듯 ㅋㅋ



또다른 얘들.. 중학생 정도인데..  역시 별로.. ㅋㅋ



멕시코 계열의 뮤지션인듯한데.. 소리는 괜찮았다 



옛날 보안관 사무소와 그 뒤의 감옥이다.



Oldtown은 그냥 그랬고.. 

이제는 Seaport village로 왔다. 아무래도 바닷가의 도시다 보니, 바다가 보기 좋은듯.

바다 바로 옆의 coronado에 갇힌 일종의 만 이다.

이곳이 신기하게도, downtown 넘어 내륙쪽과 바닷가의 온도차가 10여도 차이가 난다.

내륙쪽은 더웠는데.. 여기오니 좋더라는... ㅋㅋ



요트타는 사람과, 멀리 보이는 coronado로 연결된 다리.



Seaport village는 바닷가 옆의 공원으로 아래와 같은 이벤트가 많다.



주차(?)된 요트들.. ㅡ.ㅜ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넘어 온 coronado의 한 고등학교..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얘들이 미식축구 시합을 하고, 치어걸 들도 있다 ㅋㅋㅋ



여긴 어웨이팀 치어걸.. 여기가 좀 좋더라.. ^^;



밤에는 제대로 downtown으로 와서, gas lamp quater로 왔다.

말그대로 gas lamp로 가로등을 쓰는 듯..

각종 레스토랑과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져, 걸어만 다녀도 신난다.

(Horton plaza에서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함.)



중국도 아닌, 태국도 아닌.. 미국에서의 인력거(?)... 신기해서 함 찍어봤다 ㅋ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