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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들은 말한다. 나의 연봉은 얼마다. 우승 상금은 얼마다.
언제부터 스포츠가 돈으로 계산되었는가? 그들에게 묻는다.
너의 열정은 얼마냐고"
'열정 값을 매길 수 없는 가치'
For Love or Money?
스포츠 용품 브랜드 N모사의 광고다.
처음 라디오에서 위 광고를 들었을 때, 깜짝놀랐다.
스포츠 스타도 아닌 내가 왜 놀라는지.. ㅋㅋ
암튼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나도 어느 순간 나의 일을 돈으로만 판단하고 있는걸 깨달았다.
일뿐만 아니라 노는 것 혹은 쉬는 것 조차..
다시한번 마음가짐을 정비한다.
나는 돈을 받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했기 때문에 돈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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