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끄적끄적/기타117 정든 카메라와 이별을... 4년여 동안 이사진 저사진 찍어왔는데.. 무겁고 잘 쓰지도 않고.. 더군다나 돈이 필요해서리.. ㅋㅋ 깔끔히 정리하고 똑딱이로 새출발 해야지 ㅎㅎ 코니카를 거쳐, 소니로 넘어간 통에 미놀타에 대한 로열티도 사라졌고.. 담엔 후지나 니콘이나 써봐야징.. 그나저나 똑딱이는 뭘로 살까나.. 후지 100fd vs 파나소닉 fx500.. 박빙인데.. 흠.. 2008. 4. 21. 아직도 세상에는.. http://pann.nate.com/b2545727 이런 일이 도심 복판에서 일어난다는거.. 문제는 다른 사람들은 이거에 관심이 없다는 거야.. 나름 살만해지고, 민주화 됐으니 노동자, 철거민 들이 말하는 게 안먹히는 거지.. 적당히 하라는둥... 너희가 문제라는둥... 그러나 분명한거는 당신들도 언젠가는 힘없는 소수의 입장에 선다는거.. 지금 여유있을 때, 소수의 입장을 고려해보시길... 비단 소수의 입장에 설수 있기때문에 잘하라는 건 말도 안되고... 정의와 정의롭지 않을걸 구분하라는 거지.. 쩝.. 2008. 4. 18. 청첩장 문구 선택 - 1 정중 01 자식을 혼인시켜야 할 부모가 되었습니다. 저희 아들과 딸이 사랑과 믿음으로 한 가정을 이루고자 혼인의 예를 올립니다. 경사의 청첩이 부담되기는 하지만 부디 오셔서 이들의 뜻깊은 새 출발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중 02 그동안 베풀어 주신 恩惠에 感謝드립니다. 저희 두 사람 서로의 所望이 充滿된 사랑으로 영글기를 所願하며 한 家庭을 이루고자 합니다. 부디 오셔서 저희들의 出發을 지켜봐 주시면 더없는 기쁨과 祝福이 되겠습니다. 정중 03 삼가 아뢰옵니다. 여기 두 사람 다 자랐다지만 행여 자신에게 남에게 그릇될까 새삼 염려스럽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오셔서 의롭고 슬기롭게 살아가는 법 가르쳐 주십시오. 정중 04 ★선택 이후 반드시 고객님 해당내용으로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성함/일시.. 2008. 4. 14. 어떻게 되려고...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는데.. 과연 이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모르겠다. 에혀.. 의정활동이 우수했던, 노회찬, 심상정 등이 이름만 건 여당 후보에게 밀리고.. 신지호 같은 뉴라이트 관련 넘들도 당선되고.. 의정활동, 의회 참석율 0 에 빛나는 정몽준은, 지역구를 바꿔서 나와도 이겨버리고.. 그래.. 여당에 투표한 사람들은 집값 상승 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치고.. 집값이 오르면 안되고, 의료보험이 민영화되면 안되는.. 서민들은 왜 여당을 찍지? 경제가 발전하길 기원해서? 과연 경제가 발전해도 그게 서민몫으로 떨어질 줄 아나보지? 박통, 전대갈 때처럼 경제 발전했다고 해서, 그 사람들의 살림이 나아졌나? 차라리 그때는 물가라도 잡았지. 정책과 인물의 행적은 관심도 없고, 당이름과 당에서 내.. 2008. 4. 1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