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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기타117

경기도 교육감 선거..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9.6% 라는데.. 대체 이건 뭘 의미하는 건지.. 자식들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선거인데도, 참여가 이토록 부진하다니.. 평일이라, 먹고 살기 바빠, 투표하러 갈 시간이 없는건지.. 아니면 홍보가 덜된 것인지.. 두번째는 아닌듯하고.. 첫번째 이유는 더욱 웃기는게.. 새벽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다. 먹고살기 바빠도 잠시 할 수 있을 터..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5시현재 9.6%라는 건 단순히 바빠서라는 건 말도 안된다. 이러고도 과연 추후에 욕할 자격이 있을런지.. 이런걸 볼때마다, 이민을 진지하게 고민한다. 2009. 4. 8.
임창용의 승부근성. 참으로 아쉬운 경기였다. 아쉬웠던 만큼 경기내용 역시 재밌고, 긴장감이 넘쳤다. 지금 이순간 가장 욕을 많이 먹는 선수는 단연 임창용인데... 흠.. (임완용 이라고 불릴 정도로 욕을 먹고 있다. ㅡ.ㅜ) 물로 결과적으로 보면, 감독의 사인을 못봤거나 혹은 무시하고 승부를 했던건 잘못이다. 그런데, 임창용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다르게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임창용의 승부 근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예전에 타자를 걸르라는 당시 김응용 감독의 말을 안듣고 승부했다가 져서, 김감독에게 맞았다는 얘기와.. 호세가 고의사구를 거부하려고 일부로 휘두르는 도발에, 참지 못하고 승부했다가 홈런맞은 이야기.. 또한 강심장을 요구하는 마무리에게 승부근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일 지도 모른다. 이러한 임창용의 승부근.. 2009. 3. 26.
슬럼프 인가? 요즘 슬럼프인지.. 왜이리 일하기가 싫은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수 없이 하긴 한다만.. 예전과 같은 열정(?)이 없네.. 기능정의가 안되어 있어도, 알아서 하고, 더 챙기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Q에게 들키지만 않으면 묻어가려고 한다. 개발이 지겨워진건가? ㅋㅋ 한방이 먹여 살리려면, 아직 열심히 뛰어 줘야 하는데.. 이궁.. 2009. 3. 10.
[펌] KBS 보신각 조작영상 + 실제 현장의 소리 有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058531 아휴.. 썅.. 저길 갔었어야 했는데.. 쩝... 200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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