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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조사 결과이고..
2007 total family income:(15,992 Respondents) | Obama | McCain |
Under $15,000 (6%) | 73% | 25% |
$15,000 - $29,999 (12%) | 60% | 37% |
$30,000 - $49,999 (19%) | 55% | 43% |
$50,000 - $74,999 (21%) | 48% | 49% |
$75,000 - $99,999 (15%) | 51% | 48% |
$100,000 - $149,999 (14%) | 48% | 51% |
$150,000 - $199,999 (6%) | 48% | 50% |
$200,000 or more (6%) | 52% | 46% |
이건 신문에서의 오바가 조세정책에 관한 글이고..
오바마의 조세정책 선거공약 핵심은 상위 5% 부유층에는 증세하는 반면 중산층에는 동결을, 또 저소득층과 고령층에는 감세혜택을 주는 것이다.
이는 5%의 고소득층에 대한 증세를 통해 95%의 중 하위 계층에게 가구당 매년 1000달러의 조세감면 효과를 주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석유관련 기업들의 초과이윤세를 부과해 중산층에게 1000달러의 긴급 에너지자금을 지원한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즉슨..
오바마의 조세정책은 부자에게 증세, 저소득층에겐 감세를.. 인데..
위의 NBC 조사 결과를 보면, 고소득층의 오바마에 대한 지지가 적은 편이 아니고, 오히려 더 지지받기도 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단편적인 통계로만 볼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적어도, 부자에게 증세하려는 오바마의 조세정책이 부자들에게 큰 반감을 산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로 해석할 수 있는건지... 쩝.
십억 이상의 부동산을 가진 사람이 기백만원~천만원의 종부세를 가지고, 부자들의 가슴에 못박는게 뭐냐는둥..
99%의 국민을 위해 1%가 세금을 내서는 되겠냐는둥..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은 하는 개색히들을 보고 있자니, 미국과 너무 비교가 된다.
하긴 이런 넘들을 뽑아준, 집한채없는 서민들은 개색히보다 못한 거지... ㅋㅋㅋ
처절히 당해봐야, 바닥이 어딘지 알게 되는거다.
아직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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