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기타

국내에서의 IT 개발이란...

by ryan 2006. 9. 14.
300x250

이 세계에 발담근지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요즘 보면, 특히 개발 상황이 어려워질수록, 어이없는 책임자가 많다는걸 느낀다.

SW Engineering에서 초반에 항상 man power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절대 조심하라는 것이 많은 사람이 붙는다고 프로젝트가 빨리 끝나지 않는다는것..

결국 man power라는 것이 머릿수로 계산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윗사람들은 그걸을 망각하고 있다.

뭐만 좀 안되면, '누구 붙여' 라는둥.. '사람 더 줄게 잘해봐..' 라는.. ㅡ,.ㅡ

우리가 원하는 건 이런게 아니라는 걸 모르나?

사람 붙여 해결될거면 이미 되지 않았겠어? ㅋㅋ

책임자 답게 비젼을 보여줘야지.. 이 난국 혹은 앞으로 닥쳐올 난국을 타계할 해법을 말야..

그거 하라고 책임자 자리에 있는 건데 말야.. 쩝..


이런 모습을 볼 때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둡다고 생각된다.

개발 조건도 안좋은데.. 쩝..


제발 원리 원칙대로 비젼을 가지고 살자고..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