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ne HD 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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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질렀다.

국제 앵벌이(?)의 끝은 항상 날 위해 뭔가 사야 한다는 강박감에 시달리는데..

이번엔 zune HD.. ㅋㅋㅋ

Ipod touch 2세대가 워낙 싸게 팔고 있어, 그걸 사려 했는데..

아무래도 새로 나오는 것이 땡겼다.

가볍고, 색감 좋고, 기본 음질이 좋고, 배터리도 오래가고..

결정적으로 라디오가 나온다 ㅋㅋㅋ


암튼 이걸 사기 위해 Bestbuy를 가봤으나, 품절.. ㅡ.ㅡ

고민끝에, Fry's electronics에 문의 해보니, 재고 있다고 해서..

밤 9시에 달려감 ㅋㅋ


그 큰 매장에.. 떨렁 16기가 3개 밖에 없더구만.. 쩝..

그래서 헌기꺼랑 내꺼랑 집어왔다. 

(형님께서, 펌업도 해놨고 선물로 소시와 메간폭스 사진좀 넣어놨다. 메간폭스 사진은 제수씨 모르게 보도록.. ㅋㅋㅋ)


아래는 Zune HD의 개봉기... 밤에 모발폰이라 화질 않좋삼..

하나는 헌기꺼..


드뎌 개봉~


박스안의 내용물은 정말 심플하다. 오히려 넘 없어 보일 정도 .. ㅋㅋ


무선랜 접속 화면인데...

노트북과 동일하게 무선랜을 사용중인데... 많이 느리다는 생각은 안든다.

다만, 아래 노트북 화면의 노전대통령 추모 리본이나, 구글 애드센스 등의 스크립트는 안먹는듯..




개봉기는 여기까지고....문제는 여기서부턴데.. ㅋㅋ

집에와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려는데... 역시나 한글 윈도우에서는 안되더군.. 쩝..

다행히 영문 비스타가 설치된 컴터가 있어, 

그걸로 두대다 펌웨어 업데이트 하고, 음악, 비디오, 사진 등을 싱크해보는데..

싱크는 한글윈도우에서도 잘 되네. 근데 앞으로 펌업하려면 계속 영문 윈도우 써야 하는지.. 흠.


일단 펌업은 다음에 걱정하고.. 간단하게 느낀건..

기본 음질은 수준급이다. 번들 이어폰으로도.. 

그동안 이런 제품을 사서 번들 이어폰은 항상 안좋은 기억인데.. 이번엔 괜찮다.

그래도 동료의 보스 헤드폰을 함 물려봐야겠다. 어떨런지. ㅋㅋ


그리고 싱크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드라마 5편을 넣는데, 10분도 안걸렸다. 물론 인코딩 시간은 제외하고..

음악이나 그림의 싱크 속도는 더욱 빠르고.. 탐색기에서 copy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느낌..

음악 play 중 화면이 굉장히 이쁘다 ㅋㅋㅋ


비디오도 플레이도 쓸만하고.. 

다만 사진이 좀 그런데.. 분명 고해상도의 사진을 넣었는데.. 싱크하고 나니, 품질이 떨어지는 걸로 보인다.

확대해보면, 흐릿하게 저해상도 이미지를 확대한 것 마냥.. 옥에 티라고나 할까..


전체적으로 UI는 완전 만족스럽다. 모바일폰 개발자로서, 이러한 UI를 만든 넘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예를 들면.. 음악 리스트에서 썸네일을 누르면, 책갈피처럼 다른 썸네일을 고를 수 있는 것과...

back key를 따로 표시하지 않고, 상단에 반쯤 잘린 형태로 현재의 메뉴 위치를 알게 해주며, back key도 되는거...

key라고는 power, end, func key 요 세개 가지고, 불편함이 없다는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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