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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정보155

Sens G910 느낌.. 여기는 인천공항 네이버 스퀘어다. 출장가기 전에 잠시 인터넷 하려고 들렸는데.. 마침 삼성 센스 G910이 있어서 써보고 있다. 19인치 큰 화면에, 풀 사이즈 키보드(맞나 모르겠는데, 크다 ㅋㅋ) 등등.. 큰 만큼 HW 스펙이 우수하리라 믿는다. 그런데..... 이 큰 키보드에, Home, End 키가 없다. Number key와 같이 있는 것은 있으나 사용자 대부분 number key로 쓰지, 이걸 다른 용도로 쓰지는 않을 듯 하다. 왜냐하면, 방향키가 따로 있기 때문에... 암튼 이 넒은 공간에, Home, End key도 안만들고... 쩝.. 안타깝다. 키보드 옆 넓디 넓은 베젤은 어디다 쓸거냐? 사용성 검증도 좀 합시다. 응? ㅡ,.ㅡ 2009. 12. 1.
위니아 에어워셔 5PB AS 후기 이번 겨울. 애 때문에, 기존 가습기 대신 위니아 에어워셔를 구입했었다. 그런데, 가동한지 2일 정도 후부터, 광고와 달리 max 40%, 평소엔 30% 대 밖에 가습이 안되었는데.. 매뉴얼에도 표기되어 있고, 콜센터의 상담사도, 일주일 이상 써봐야 한다고 해서, 기다렸다. 일주일은 기존 가구나 침구 등에서 습기를 흡수하는 시간때문에 필요하다고 한다. 암튼 시간이 지나, 주말사이 애기 침대도 치우고, 방 청소 후에 다시 가동중인데 다행히 40% 정도로 간신히 성능을 내고 있었다. 그래서 일요일 홈페이지의 Q&A를 통하여 문의를 하였는데... 일요일 오후에 콜센터에서 전화가 왔다. ㅜ.ㅡ 일요일에도 일을 하다니... 깜짝 놀랬다. 그래서 오늘 오후 AS 신청을 하였는데.. 기사가 와서 안방 주변 습도 재고.. 2009. 11. 23.
만도 위니아 에어워셔 AWM-5PB 집에 신생아가 있어, 큰 마음 먹고 구입한 에어워셔인데.. 현재 사용한지 약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는 눈에 띄게 좋은 점은 찾지 못했음. 더욱이 습도는 30~34%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하고(스펙에는 40~60%를 유지한다더만) 공기 정화도 그닥.. (물에 떠 있는 부유물이 거의 없다. 집에 먼지가 없다는 얘기? ㅋㅋ) 암튼 처음 하루 이틀 틀었을땐, 코가 좀 시원한가 했었는데, 그 뒤로는 코가 계속 마르고 아프다. 아내도 그렇고.. 밤에 콜록대는 아들을 보고 있자니 답답하네. 매뉴얼에도 그렇고, 서비스 센터에서도 그렇고, 일주일 정도 더 써보고, 그래도 습도가 안올라 간다면, 쓸 필요가 없을 듯. 일주일만 더 써보자고. 2009. 11. 19.
실내에서 내장플래시로 외장플래시와 같은 효과를.. 4,6,8 법칙. 실내에서 사진을 찍을 때, 특히 아이들 찍을 때, 여간 고민스러운 게 아닌데.. 어두운 실내에서, .2 나 .4 등의 밝은 렌즈가 아닌, 번들줌 렌즈를 가진 사람에게는 더더군다나 죽음이다. 그렇다고 플래시(스트로보)를 사긴 싫고.. (예전에 사봤지만, 사용이 많지 않다는.. ㅋㅋ) 내장플래시를 쓰자니, 터널효과와 번들거리는 사진을 얻을 뿐이고.. (물론 생후 50일 아이에게 플래시를 터뜨리는 건 가혹하기도 하고.. ) 암튼 이렇게 고민하던 중, 꽤나 괜찮은 사용기를 보았다. 이름하여 4,6,8 법칙. 간단 요약하자면, 내장플래시를 사용하여 노출을 잡돼, 감도를 올려서 플래시의 광원을 극대화 하고 실내 광원 역시 잘 활용하자는 거다. 이렇게 하다보니, 일반적인 집에서 통용되는 4,6,8 법칙... F4, .. 2009.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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