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502

우울할 명절..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네.. 타지에서 설이란걸 느낄 수 있는건.. MSN에 온라인(자리비움 포함)이 몇 명 없다는 거.. ㅋㅋ 그나마도 거의 출장자.. ㅋㅋ 그나저나 설에 참 우울하다. 매년 추석마다 출장을 나온탓에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데. 이번 출장에는 유난히 말도 많고 탈도 많고.. CEO 온다고 다른 호텔로 옮기라고 하질 않나.. 다른 호텔에 있다가 오니 방이 트윈 밖에 없고.. 쩝.. 민족 최대 명절인 설에.. 출장 나와 고생하는 사람들 밥한끼 사줄 생각은 안하고.. 눈에 거슬린다니.. 사고체계가 참 의심된다.. 물론 아랫사람이 알아서 긴 거겠지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위로 가니.. 발전이 없는거야.. ㅋㅋ 말로만 일등은 무슨.. 암튼 이래저래 우울한 설인데.. 출장도 연기되고.. 스파.. 2007. 2. 18.
종교의 폐해...? 종교가 무엇인가? 어떤 이유로 생성되고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가.. 인간은 나약하기 때문에 믿고 의지할 대상이 필요하다? 종교계에서 자신들을 믿으라는 잡소리일뿐.. 신빙성이 없다. 설사 나약하다 한들 왜 너희들을 믿어야 하나.. 다른건 없나? 뜬금없는 시니컬함.. ㅋㅋ 이유는 모 탤런트의 자살때문..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자살을 하면서 남긴 글 때문.. (원문은 아래 참조) 원래 크리스챤을 좋아하지 않은데, 그 이유는 위의 본문에서 찾을 수 있다. 자신의 능력과 생각에 대한 의지나 결심의 이유를 다른 곳(예수)에서 찾는 다는 것. 바로 그것이 내가 종교 그것도 크리스챤을 싫어하는 주 이유다.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는 것 혹은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는 것.. 이 모든 것이 주님 때문이라는 태도.. 2007. 2. 10.
넌 뭐냐..? 어제 무슨일이 있었냐하면 말이지... 어제 유난히 늦고 힘든 상태로 호텔을 갔는데.. 왠 넘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거야.. 살짝 긴장을 했지.. 과연 뭐하는 넘인지 모르니깐 말이지... 혹시 폭탄이 아닐까.. 아님 쓰레기? 아님.... H/W 팀에서 보내준다던 시료? 그걸 호텔로 보낼리는 없고.. 과연 이넘이 뭘까.. 흠냐.. 라면 박스보단 작은 것이.. 그렇다고 과자 박스보단 큰 것이.. 흠.. 뭘까.. (여기서 경고! 뽐뿌임.... 조심하세요..) 그래 이 것은.. 바로 선자씨로부터의.. 두번째 선물.. ㅜ.ㅜ 인도에서의 선물에 이어.. 이곳 브라질 에서도.. ㅠ.ㅠ (http://ryan.tistory.com/103 참고) 역시 우리 선자씨의 센스는.. 흑흑.. 암튼 감동은 이만하고.. 열어봐야지.... 2007. 2. 10.
뭐가 좋을까..? ㅋㅋ ㅋㅋ 난 인피티니 G35 시리즈나 혼다의 뉴CR-V가 땡긴다. 뉴CR-V 가격이면.. 산타페나 베라크루즈보다 싼데.. 흠냐.. 2007. 2. 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