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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온 것도 글을 쓰는 것도 며칠만인지 모르겠네. 입사 후 요즘처럼 바쁜 날도 없을 듯. 아 한번 있었군.. ㅋㅋ 작년 6월.. ㅡ,.ㅜ 암튼 인도 출장 뒤, 쉴새도 없이 일만 하고 있다. 귀국 한지 오늘로서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번주(5,일요일 ~ 11,토요일) 총 근무시간이.. 자그마치 108시간이군... 젠장.. 나흘을 집에 못갔으니, 계산을 더해야 하나? ㅋㅋ 암튼 노력한만큼 뭔가를 얻어야 할텐데... 흠.. 과연... 2006. 11. 12.
[@인도] 인도에서의 마지막 밤.. 드디어 마지막 밤이다. 같이 출장 나왔던 동료가 먼저 귀국한지도 언 3주.. 이렇게 오래 혼자 있어 보기도 처음이네.. 쩝.. 하루에 몇마디의 한국말을 제외하곤, 온통 영어, 힌두어 등만 듣느라 갑갑했었는데.. 하루밤만 지나면 해방이군.. ㅋㅋㅋㅋ 이국에서의 마지막날 밤을 멋지게 불태워야 하지만.. 이넘의 출장의 마지막 밤은 항상 밤을 샌다.. ㅡ,.ㅡ 그리고도 모자라 도망가듯 비행기를 탄다. 야반도주 하는 사람처럼.. 한달넘게 고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장의 끝은 항상 똑같다. 쩝. 이번에도 역시... 이궁.. 암튼 아래 사진은 출장와서 일하고 있는 인도 IT 회사의 캠퍼스다. WIPRO라는 회사인데, 꽤나 큰 회사라고 한다. 땅이 넓어서 그런지 캠퍼스가 대학교 캠퍼스와 비슷하다. ㅋㅋ 기후가 좋아서 그.. 2006. 11. 3.
[펌] 어이없는 미니룸.. 이런게 가능했었나? ㅋㅋㅋ 상상력이 뛰어난건지, 아님 너무 타락한건지.. 이제 이넘의 인도생활 일주일 남았다... ㅜ.ㅜ 2006. 10. 29.
[경고 : 염장주의] 피곤한 하루의 활력소.. 인도에 온 후, 매일 똑같이 아침에 출근하고, 밤에 퇴근하고.. 호텔에서 또 일하고.. 이렇게 살길 언 4주째.. 출장때마다 느끼지만, 출장 기간 한달이 되어갈 즈음엔 항상 까칠하거나, 몸이 안좋거나 한다. 이번 출장도 역시 슬슬 몸이 안좋고(여기도 겨울로 슬슬 접어들기 때문이기도 하다.. ) 두통은 심해지며, 일은 안되는데 시간은 부족하니 두통도 생기고 소화도 안되고.. 전형적인 출장 말기(?) 증세다. 오늘도 역시, 되네 마네 인도 엔지니어들과 싸우고 피곤하게 호텔에 왔는데.... (두 둥~) 이것은 한국으로부터의 소포... @.@ 그렇다. 이건 바로 고국에서 선자씨가 보낸 소포다. ㅜ.ㅜ 가뜩이나 힘들고 피곤할 즈음 날라온 소포로 인해, 피곤은 날라가고... ㅋㅋㅋ 더군다나 내용물은 바로... (두.. 2006.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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