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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총각, 너희가 연봉을 아느냐? 어쩜 이리 정곡을 찌르는 글이라니.. 요즘 주로 하는 고민이 바로 이것이었고, 평생 지고갈 고민도 바로 저것인데.. 일반 직장인이 가질 수 밖에 없는 숙명이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다시한번 마음을 다져먹게 만드는 글입니다. 보배드림에서 어떤 분이 퍼오셨고, 저는 다시 퍼왔습니다. (__) ------------------------------------------------------------------- 연봉에 맞는 차를 골라 달라는 글에는 두가지가 공통점으로 달라 붙습니다.나이가 젊다.미혼이다.즉 소비가 적다를 강조 할려고 이런 이야길 붙이죠. '전 29이고요. 연봉 5000이고요. 결혼할 생각도 없고 애인도 없습니다. 집도 부모님에게 얹혀 살고 차도 없습니다.'즉 이렇게 말이죠.나이가 좀 많아지면.. 2006. 10. 26.
UEFA 챔피언스 리그.. 3차전까지의 순위 일하느라 깜박하는 사이 예선 3차전 까지 벌어졌다. 흑흑.. 다행히 여기서도 중계를 해주는 통에 첼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볼 수 있었지만.. 좋아하는 바로셀로나가 져서, 기분 상했었다. 쳇.. 암튼 현재까지 CSKA 모스크바, 스포르팅의 선전과 인테르의 부진이 눈에 띄고 파란 같은건 없다. -_-;; A 조 경기 승점첼시 3 9바르셀로나 3 4브레멘 3 4레프스키 3 0C 조 경기 승점리버풀 3 7PSV 3 7갈라타사라이 3 1보르도 3 1E 조 경기 승점리옹 3 9레알 마드리드 3 6슈테아우아 3 3디나모 키예프 3 0G 조 경기 승점CSKA 모스크바 3 7아스날 3 6포르투 3 4함부르크 3 0B 조 경기승점바이에른 39스포르팅 34인테르 33스파르타크 모스크바 31D 조 경기승점발렌시아 39로마 .. 2006. 10. 26.
[@인도] 저녁 약속.. 오늘 저녁 약속이 있었다. 매일 게스트하우스에서 주는 밥과 도시락만 먹던 나로서는 무척이나 반가웠다. TI Dallas에서 온 막달레나라는 엔지니어가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길래.. 무심결에 '아메리칸' 혹은 '이탈리안' 음식이 먹고 싶다고 했다. 그랬더만 자기도 이탈리안 음식이 좋다고 그걸로 하자고 했다. TI India, TI Dallas, WIPRO 엔지니어 그리고 나 이렇게 7명이 밥먹으러 7시쯤 나왔으나.. 살인적인 교통체증에 레스토랑에 도착한 시간은 9시.. ㅜ.ㅜ 더군다나 이탈리안은 어디로 가고, '크로스오버'라는 음식점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인디언과 아메리칸이 짬뽕된 해괴한 음식이 나왔다. 난 가장 무난하다던 치킨을 시켰으나.... 우리나라 오징어 순대처럼 생긴게 나왔다. 허나 배가 등가죽에.. 2006. 10. 18.
우연히 기사를 보다가.. 정치인들 모두가 마음에 안들지만.. 특히 딴나라와 이여자때문에 더 싫다.. 그러나 이여자로 인해.. 딴나라에 동정심이 생긴다.. ㅡ.ㅜ 어쩌다 저런 걸 영입했나하며... 쟤로 인해 떨어져 나갈 지지율 등.. ㅋㅋㅋ 머리가 나쁜건 아니겠지만, 사고방식이나 문화의 차이가 심하게 난다. 정상과 말이야.. ㅋㅋㅋ http://news.empas.com/show.tsp/20061011n00271 2006.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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